
FundCanna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
콜로라도주 골든 및 캘리포니아주 솔라나 비치, 2025년 4월 17일 (GLOBE NEWSWIRE)
규제 대상 대마초 산업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와 신용 기반 자금을 제공하는 핀테크 선도 기업 SHF Holdings, Inc.(나스닥: SHFS, 이하 ‘Safe Harbor’)는 대마 사업자를 위한 자본 솔루션 전문기업 FundCann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.
파트너십 개요 및 주요 내용
- 양사는 상호 추천 계약(mutual referral agreement)을 체결.
- 이를 통해 미국 전역의 대마초 관련 기업(CRBs: Cannabis-Related Businesses) 에 대해:
- 접근성 높고 투명한 자금 조달 옵션
- 규정 준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
[주석]
- CRBs: 미국에서 합법화된 주(state)에서 운영되지만, 연방법상 여전히 불법으로 분류되어 있어 전통 금융 서비스에 접근이 제한된 사업체들입니다.
- FundCanna는 자사 고객에게 Safe Harbor의 서비스를 소개하고,
- Safe Harbor는 적격 고객에게 FundCanna의 운영 자금, 장비금융, 기타 신용 솔루션을 소개합니다.
- 승인된 대출금은 Safe Harbor에서 운영하는 은행 계좌로 직접 입금되어,
- 완벽한 규제 준수 및 자금 추적 투명성을 확보합니다.
양사 CEO 발언 요약
테리 멘데즈 (Safe Harbor CEO):
“대마초 산업이 전통 금융기관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,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입니다. 펀드캐나와의 협력을 통해, 고객들이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”
아담 스테트너 (FundCanna CEO):
“두 개의 신뢰받는 플랫폼이 손을 잡아 대마 산업의 구조적 금융 장벽을 해결합니다. 이번 협업을 통해 자금 조달부터 은행 서비스까지 모든 재무 단계를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.”
시장 상황과 파트너십의 의미
- 이번 협약은 재정적 제약에 직면한 많은 대마초 사업체들에게 큰 의미를 지닙니다.
- 기존 자본시장 접근성 부족, 법적 장벽, 규제 미비 등으로 인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 생태계 구축으로 평가됩니다.
- Safe Harbor + FundCanna는 이러한 시장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합니다.
회사 소개
FundCanna
- 대마 산업 특화 부채 자본 제공사
- 자금 조달 상품은 맞춤형, 유연성, 갱신 가능성, 신뢰성이 특징
- 20년 이상 금융 경력의 전문가들이 설립
- 설립자 아담 스테트너는 EY 올해의 기업가 수상자, Inc. 500/5000 리스트 7회 선정
- 2021년 이후부터는 대마초 산업에만 집중
Safe Harbor (SHF Holdings Inc., 나스닥: SHFS)
- 대마초 및 CBD 관련 기업에 전통 은행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금융 기술 회사
- 규정 준수, 자금 모니터링, 검증 기능 제공
- FinCEN(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) 지침에 따라 Bank Secrecy Act(은행비밀법) 등 엄격히 준수
- 지난 10년간 41개 주와 미국령에서 250억 달러 이상 예금 거래 지원
미래예측진술 관련 주의사항 (Forward-Looking Statements)
본 보도자료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내용(예: 향후 사업 계획, 시장 트렌드, 경쟁우위, 자금조달 전망 등)이 포함되어 있으며, 이는 모두 ‘미래예측진술’에 해당합니다. 이러한 진술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는 불확실성 및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. 따라서 이를 절대적인 미래 보장으로 간주해서는 안 되며, 투자자들은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.
IR 자료 기반 기업소개
1. 회사 개요 및 사업 모델
● Who We Are
- 핀테크 기반의 대마 산업 특화 금융 서비스 플랫폼
- 2022년 **Partner Colorado Credit Union(PCCU)**에서 분리되어 설립
- 미국 전역 41개 주에서 운영, 총 236억 달러 이상의 예금 거래 처리
- 나스닥 상장 최초의 대마 산업 금융 인프라 보유 기업
- 고도 규제 시장에서 강력한 컴플라이언스 능력과 전문성 보유
● What We Do
- 전통적인 은행 서비스 및 대출 중개 서비스를 **대마초 관련 기업(CRBs)**에 제공
- 자체 핀테크 플랫폼을 통해 온보딩, 규제준수, 거래처리 기능 수행
- 파트너 금융기관을 통한 계좌 개설 및 자금 흐름 지원
2. 대마 산업 시장 현황
● 미국 대마 시장 데이터 (2024년 기준)
- 74% 미국인: 대마 합법화 주에 거주
- 24개 주: 기호용(Adult-use) 대마 합법화
- 40개 주: 의료용(Medical-use) 대마 합법화
- 12.1% CAGR: 2024~2030년 시장 성장률 전망
- 미국 내 매출:
- 2022: $30B
- 2024: $38.4B
- 2026: $49.7B
- 2028: $56.9B
3. 산업 내 문제점 및 기회
● 전통 금융의 회피
- 기존 은행들은 법적 리스크 및 규제 부담으로 CRB를 회피
- 복잡한 규정 준수: 은행비밀법(BSA), FinCEN 지침 등
- 높은 진입 장벽: 현금 기반, 비표준 구조, 주 별 규정 차이
4. SHFS의 비즈니스 인프라
- 독자적 플랫폼:
- 온보딩 자동화
- 컴플라이언스 모듈
- 파트너 은행 연계
- 수익원 구성 (2024년 Q3 기준):
- 투자 수익: 47%
- 대출이자 및 수수료: 39%
- 예금 활동 수수료: 14%
5. 재무 성과 (2023~2024 Q3 누적)
● 순이익(Net Income)
- 2023: –$19.77M (손실)
- 2024: $3.34M (흑자 전환)
분기별 순이익 추이
- 3Q23: –$748K
- 4Q23: $2.49M
- 1Q24: $2.05M
- 2Q24: $941K
- 3Q24: $354K
● 조정 EBITDA (Adjusted EBITDA)
- 2023 누적: $2.31M
- 2024 누적: $2.83M (+22% YoY)
분기별 추이
- 3Q23: $1.05M
- 4Q23: $1.31M
- 1Q24: $1.09M
- 2Q24: $973K
- 3Q24: $764K
6. 이자 수익 및 대출 포트폴리오 성장
● Interest Income
- 3Q23: $906K
- 3Q24: $1.34M (+48% YoY)
● Credit Portfolio
- 3Q23: $41.36M
- 3Q24: $54.83M (+33% YoY)
7. 비용 관리 현황 (Run-Rate Expense)
- 2023 누적: $11.14M
- 2024 누적: $8.82M (–21% 감소)
분기별 추이
- 3Q23: $3.29M
- 4Q23: $3.18M
- 1Q24: $2.99M
- 2Q24: $3.09M
- 3Q24: $2.75M
8. 향후 수익 확대 전략
● 현재 수익원
- 대출 수수료 및 이자
- 예금 수수료, 프로그램 라이선스
- 온보딩 및 거래 수수료
● 향후 확장 전략
- LOC 수익 공유, 외부 금융기관 대상 대출 자문
- 보험, 현금 수송, 지불 처리, ACH 송금 솔루션 도입 예정
- 기업 인수(M&A) 통한 고객 기반 확장
9. 경쟁 우위 요약
- 첫 나스닥 상장 대마 금융 플랫폼
- 10년 이상 산업 내 실적
- 낮은 자금 조달 비용 기반의 경쟁적 대출금리(10~15%)
- 16건의 규제 감사 성공 이력
- 55년 이상 업계 경력 보유 경영진
- 자동화된 핀테크 소프트웨어와 규제 대응 플랫폼
10. 경영진 및 이사회
● 주요 경영진
- Sundie Seefried (CEO) – 대마 금융 전문가, 관련 저서 보유
- Jim Dennedy (CFO) – urban-gro, Agilysis 전 CEO
- Tyler Beuerlein (CSBDO) – 대마 금융 위원회 활동
- Donnie Emmi (CLO) – 대마 전문 로펌 운영
● 이사회 구성
- Richard Carleton (CSE CEO)
- Douglas Fagan (Partner Colorado CU CEO)
- Jennifer Meyers (Partner Colorado CU CFO)
- Karl Racine (전 워싱턴DC 법무장관)
- 외 다수 독립 이사
● 기타 특이 사항
- Abaca 인수 및 플랫폼 통합 완료
- ACH 결제 처리 및 캐시리스 ATM 도입
- 법무장관 및 연방 예금 계좌 확보 기반의 제도적 신뢰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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